홍김동전 - BTS 지민 조세호 친분

KBS 2TV 예능 '홍김동전에 위험한 초대에서 게스트 힌트를 세계를 점령하고 온 월드스타라고 말했더니, 홍진경이 '방탄'이라고 대답하자 주우재는 미쳤어요? 방탄이 여길 왜 와요  하는 모습이 전해졌습니다. BTS 지민의 예능감이 더해져  완벽한 예능이었다는 극찬을 받았습니다. 이날 드레스 코드는 '아이돌' 멤버들이 아이돌로 변신하는 모습이 재미를 더했습니다.  BTS  지민은 홍김동전에서 내시경 편과 경찰서편을 재미있게 봤다고 말했습니다. 

홍김동전 - BTS 지민 조세호 친분

홍김동전에 BTS  지민이 등장하자 조세호가 손을 내밀어 지민아~라고 다가가려고 하자 멤버들이 제지했습니다. 

조세호가 여러 번 얘기한 친분에 대해 BTS  지민은 그 정도는 아니라며 선을 그었습니다. 하지만 '세호형과는 집에서 가끔 술과 밥을 먹는 사이'  조세호가 결혼을 한다면 축의금을 어느 정도 낼 수 있냐는 질문에 2~300만 원이라고 답해 멤버들이 놀라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게임도중 조세호가 벌칙을 받게 되자 멤버들과 지민의 눈웃음으로 한 번만 더 기회를 달라고 PD에게 부탁을 했더니 PD가 흔들리는 모습을 보이기도 해 모두 웃게 되기도 했습니다.  쉬는 날엔 집을 거의 나가지 않는 집돌이라고 밝히기도 했습니다.  여행을 다녀보고 싶다고 밝힌 BTS  지민은 멤버들 중에 함께 가소 싶은 사람으로 조세호를 지목하기도 했습니다. 

BTS 지민 눈물셀카

홍김동전 위험한 초대에서 김숙이 얘기한 눈물셀카 사진이 언급되었습니다. BTS 지민은 오랜만에 치팅데이에 감격스러워서 업로드했다고 말했습니다.  김숙이 실제로  운 거냐는 질문에 BTS 지민은 인공눈물이었다는 비하인드가 전해졌습니다. BTS  멤버들과 장난을 치다 올린 사진이라고 얘기했습니다.  방송 중에 홍진경 눈물의 셀카와 비교되어 큰 웃음을 전하기도 했습니다. 

BTS 지민과 조세호의 친분의 깊이가 어느정도인지 확인 할수는 없지만 가끔 술이랑 밥먹는 사이라고 해도... 너무 부럽습니다. 조세호 진짜 인맥이 장난 아닌건가요? ^^ 홍김동전은 방송시간은 매주 목요일 오후 8시 30분에 방송 됩니다. 여태 밀렸던거 챙겨 보는재미도 쏠쏠하네요.생각했던거 보다 재미있어서.. 몰아서 보기 하고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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